한국로잔위원회 산하의 로잔교수회는 2012년에 당시 한국로잔위원회의 의장이셨던 이수영 목사의 로잔운동의 저변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전국의 신학대학교 및 기독교대학에 로잔운동에 공감하는 교수들을 섭외하여 로잔동아리를 만들어 로잔운동의 신학과 정신을 가르치며 한국 및 세계로잔운동의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에 동참하기도 한 것이다. 각 학교의 로잔동아리의 지도교수는 자동적으로 로잔교수회의 회원이 되어 로잔운동과 관련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18개(2020기준)의 학교에서 로잔동아리가 만들어져있으며,각 학교의 동아리 학생들은 로잔교수회의 지도를 받으면서 신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로잔운동을 펼치고 있다. 로잔동아리연합회는 1년에 한번 11월에 개최되는 로잔캠프를 통해서 로잔정신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로잔교수회는 1년에 4회
정기모임을 가지는데, 정기모임에는 준비한 원고를 발표하고, 매년 발표한 논문들을 엮어서 책을 출판하였다. 지난 10년간 출판된 책으로는 로잔운동과 선교(2014),
로잔운동과 선교신학 (2015), 로잔운동과 선교동향 (2016), 로잔운동과 신학과 실천 (2017), 로잔운동과 현대선교전략(2018), 21세기 선교상황과 로잔운동(2019),
21세기 선교전망과 로잔 운동의 역할(2020), 로잔운동과 전환기의 선교(2021), 로잔운동의 역사와 실천(2022)이다.
현재 로잔교수회의 회원들을 아래와 같다.